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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ment(환경)
순환의 한계
플라스틱의 발견은 삶의 윤택함과 사용 후 소멸이라는 유한한 자원 사용이 아닌 재활용의 가능, 정신적 죄책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불멸(不滅)이라는 장점은 현재에 와서는 최대의 단점으로 주목 되고 있습니다.
계속 된 새로운 플라스틱의 생산과 썩어 없어지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남은 기존의 플라스틱으로 인해 현재는 포화 상태에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재활용이 아닌 플라스틱 사용을 무조건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작가는 이러한 심각성을 알리고 많은 동참을 구하고자 ‘Land + Pet Land’ 작업을 시작으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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